4000안시, 2만 시간 에코램프 비비텍 DS272 선명한 프로젝터

형님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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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홈시어터로 캠핑 장비로 요즘 들어 인기가

더욱 높아진 프로젝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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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집에서 놀 거리를 찾던 중 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프로젝터를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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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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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리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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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Unboxing

제가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비비텍 DS272 21년형 모델입니다.

프로젝터로 유명한 프로젝터매니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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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전자제품이라

2중으로 포장박스를 해서 배송이 되고 있어요.

택배 박스를 열면 제품 박스와 빔프로젝터

가이드북이 들어있어요.

제품 포장 박스를 열면

리모컨, 전원 케이블, RGB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고

센스 있게 리모컨 건전지도 넣어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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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2. Examination

4000안시, 2만 시간 램프시간

비비텍 DS272 모델입니다.

4000안시 제품으로 조명을 끄지 않아도 선명하고

램프 시간이 2만 시간으로 하루 4시간을 사용할 경우

13년 이상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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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뒷면을 보면

RGB 연결단자 2개, HDMI 포트가 2개가 있어

폭넓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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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슬롯은 별도로 없고 USB MINI-B 타입이 있긴 한데

이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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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도로 Audio 잭이 있어서 별도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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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단에는 물리버튼이 배치되어 있어

리모컨이 근처에 없을 때 직접 컨트롤해서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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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램프 위쪽을 보면 초점과 Zoom 기능을 지원하는

휠이 있어 상황에 따라 화면을 또렷하고 샤프하게

보정할 수 있어요.

전면부 높낮이 조절 발로 간편하게 설치

제품 아래를 보면 높낮이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발이 있어 평평하지 않은

표면에 올려놓을 때 간편하게 조정을 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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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삼각대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있어

집에 있는 삼각대 연결 클립을 끼워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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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는 제품 사용을 처음 하시는 분들도

함께 동봉되어 온 설명서를 읽고 따라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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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은 다양한 기능을

오밀조밀하게 잘 담아놓아서

별도 메뉴에 들어가 설정할 필요 없이

원 버튼으로 조정이 가능해서

어렵지 않게 세팅 및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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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3. Use

빨리 써보고 싶어서 부랴부랴 노트북에 연결해서

테스트를 해봤어요.

집에 카메라용 삼각대가 있어서 연결해봤는데

2.6Kg의 가벼운 무게라서 그런지

나름 안정적으로 설치가 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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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작동을 확인하고 이제

테이블 위에 설치를 해봤는데요.

낮이라서 안방에 커튼을 쳐서 테스트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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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요즘 유행하는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영상을 실행해 봤는데

낮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선명하게

영상이 나와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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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칩3가 탑재되어 높은 색상도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프로젝터로 유튜브 틀어놓고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댄스팀의 영상을

감상해봤어요 ㅎㅎ

 

 

이날 저희 아기 200일이라서

기념사진 찍으려고 프로젝터를 활용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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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플래카드 하나 주문해서 벽에 걸고

사진을 찍어줄까 했는데 집에 프로젝터 있으니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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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케이블은 RGB이지만 집에 HDMI 케이블이 있어서

노트북과 프로젝터를 HDMI로 연결해 줬어요 ~

 

 

 

 

안방 침대 위에 아기 앉혀놓고 벽면에 영상을 쏴줬는데

안방 형광등이 켜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고 밝은 영상이 출력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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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영상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프로젝터의 장점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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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4. Finish

비비텍 DS272 프로젝터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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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가성비 제품, 철저한 A/S, 높은 밝기, 긴 램프시간

Bad : Wi-fi, USB A 타입 포트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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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품 가격 대가 30만 원대로 밝기와 성능을 비교하면

대기업 제품의 백만 원에 육박하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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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로 유명한 LG전자의 시네빔 제품들과 비교하면

국민 프로젝터인 PH550, PF50KA 모델의 경우

밝기가 1000 안시루멘이 안되거든요.

비비텍 DS272 제품은 무려 4000안시루멘으로

시중의 50만 원 대 제품들보다 확연히 밝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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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젝터 전문 기업에서 생산, 유통하여

A/S가 철저해 고장이 나더라도 안심하고 수리 및 조치를

받을 수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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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경우 소모품으로 오래 사용하면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긴 램프시간 덕분에 유지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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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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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은 제품과 스마트폰을 연결할 때

제품 자체에 Wi-fi 기능이 없어 별도 동글이를 구매해야 한다거나

USB A 타입(보통의 USB)을 꽂을 포트가 없어

영화나 영상을 USB에 담아 바로 재생할 수 없다는 부분이

저는 좀 아쉽다고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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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나, 강의실과 같이 PC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하시거나 캠핑장에 가지고 가신다면

동글이를 별도 구매하셔야 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고려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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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인에 따라 불필요로 여겨지는 기능들은

제외하고 출시했다고 생각해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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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상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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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