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안시 밝기의 무선 미니빔 프로젝터매니아 PJM미니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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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년 가까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TV, 모니터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보다 극장 분위기를 내면서

미니빔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큰 화면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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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술의 발전과 함께 미니빔의 화질, 밝기, 그리고 다양한 부가 기능이 추가되면서 소형 프로젝터(미니빔)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화질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면서도 극장 분위기에서

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영상 플레이어로 프로젝터매니아 PJM미니7 무선 미니빔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미니7은 초소형 프로젝터이기 때문에 본체 박스는 많이 작은 편으로 리모컨 AAA형

배티리와 HDMI 그리고 손글씨로 직접 작성한 프로젝트매니아 카드와 몇 가지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니빔 PJM미니7 내용물은 미니빔 본체를 비롯하여 전원 어댑터, 무선 리모컨, 삼각대,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선 미러링 기능 외에도 HDMI 포트에 무선 동글이나 HDMI 케이블을 연결하면 스마트폰 MHL 기능을

유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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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진 거리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는 무선 리모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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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사이즈의 바타입으로 필요한 기능들이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프로젝터 특성상 조명을

소등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해서 야광 기능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없어도 사용하는 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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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우스, 음성 인식 기능 등의 버튼이 유용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들이 없는 것이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700안시의 PJM미니7은 실버 + 블랙의 깔끔한 배색으로 기본 색상 자체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본체 사이즈는 112(W) x 112(D) x 22(H)mm, 330g 무게로 포터블 무선 미니빔 컨셉에 잘 어울리는

외형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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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하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 집뿐만 아니라 캠핑, 강당, 회의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옮겨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 2.1미터의 짧은 거리에서 80인치 화면으로 극장같은 분위기 속에서 영화감상 및 게임 플레이 시 몰입감을

높일 수 있으며, 홈시네마 환경 구성용 미니빔으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리모컨으로 대부분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상판의 히든 터치 패널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깊게 눌러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살짝살짝 터치하는 방식으로 리모컨이 없을 때 사용하면 편리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없어지면서 2초 정도 버튼을 누르면 LED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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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소형 미니빔 프로젝터매니아 PJM미니7은 DLP 0.2 WVGA DMD LED 광원 방식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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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프로젝터의 장점은 수명이 길며, 전원을 켜자마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시간이 촉박한 회의, 프리젠테이션

을 시작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Xenon, 고압력 램프보다 온도가 낮아 에너지 절약에 일조하며,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특수 팬이나 냉각 시스템의 필요성도 크게 줄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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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은 라운딩되지 않고 세울 수 있게 평평하게 디자인되어 측면으로 눕혀서도 투사할 수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전원 On/Off 버튼과 1채널 스피커 홀이 위치합니다.

좌측면에 위치한 다이얼을 통해 포커스(초점)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후면에는 PC, 블루레이 플레이어, 콘솔 게임과 연결 가능한 HDMI 포트, 오디오, USB 2.0 포트, 전원 단자,

리셋 홀이 그 옆으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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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바닥면에는 램프 등 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부품을 식히고, 열을 외부로 방출하기 위한 에어홀이 전체에 걸쳐

천공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에 치명적인 열처리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네요.

바닥면에는 안정적인 거치를 위한 4개의 고무패드가 일정한 간격의 배치되어 있으며, 일반 삼각대 헤드

고정용 볼트에 연결할 수 있는 홈(1/4인치)이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피커와 에어홀 그리고 PJM 미니 7

미니빔의 스펙이나 인증 마크, 간단한 정보는 스티커에 인쇄되어 부착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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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에 1/4인치 규격의 홈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삼각대에 연결하여 안정적으로 투사가 가능합니다.

특히 다양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서도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은 스마트폰 삼각대, 초미니 삼각대에

연결하면 집뿐만 아니라 사무실, 캠핑장에서도 편리하게 투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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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자동 키스톤 기능으로 바로바로 최적의 화면을 만들어 주므로 보는 입장에서는 번거로운 키스톤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갤럭시노트 20을 옆에 놓으면 두께는 살짝 두껍고, 크기는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400g이 되지 않아

휴대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다양한 구성품과 미니빔 본체를 수납할 수 있는 정품 가방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으므로 필요하신 분들은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PJM미니7은 초소형 미니빔 사이즈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USB 포트에는 USB 메모리 카드 등의 저장 장치를 연결할 수 있으며 외장 하드는 최대 2TB, USB 메모리는 64GB

용량까지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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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잭에는 스피커, 이어폰, 헤드셋 등 유선 방식의 음향 장치를 사진처럼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 및 전원 공급은 일반 AC 어댑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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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7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하여 충전 시 최대 3시간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중일 때는 상판에 있는 LED 표시등의 빨간색, 완충된 후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바뀌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배터리가 부족할 때에는 팝업 메시지로 알려주기 때문에 영화 감상

시간은 어느 정도 어림 짐작하는 데 도움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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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최대 5~6시간을 추가 재생할 수 있어 캠핑장에서 3~4편의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USB 포트에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면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DMI 포트를 통해 노트북,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를 HDMI 케이블 하나로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최대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단자는 가장 범용성이 뛰어나며, 많이 기기들이 지원하고 있어 기본 1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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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못지않게 사운드도 중요해서 PJM미니7에는 자체적으로 1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하여 스피커를 연결하기 쉽지 않은

공간(캠핑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이 되면서 화면이 전면에 투사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700루멘(밝기), 150,000:1 명암비는 비슷한 제품과 비교해 봐도 압도적인 밝기와 명암비로 밝은 곳에서 투사해도

어느 정도 시청이 가능할 정도로 밝기와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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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 시간은 체감상 10초 이내로 그야말로 빠른 부팅으로 부팅 시간이 지나면 프로젝터 스크린에 화면이 출력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리모컨은 일반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블루투스로 연결해 줘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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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마우스 좌우에는 있는 메뉴, 이전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3초 정도 있으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며, 만약 블루투스를

꺼버리거나 페어링이 되어 있지 않으면 리모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무선 리모컨까지 등록하면 볼 수 있는 첫 메인 화면으로 평소 자주 사용하는 인기 앱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리모컨의 홈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넷플릭스, 유튜브, 크롬, MX 플레이어 등 우리가

많이 쓰고 봐왔던 앱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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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는 수시 업데이트가 되며, 와이파이 연결과 알림 설정을 켜 놓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내용을 팝업으로

알려줍니다.

좌측 상단의 톱니바퀴를 눌러 환경 설정으로 들어가면 와이파이, 블루투스, 소리, 밝기, 자동 키스톤, 애플리케이션

, 포인터 스피드 등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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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인터넷은 2GHz 대역만 지원하고 있어 4K 영상 스트리밍이나 미러링을 통한 게임 플레이는 다소 버거울

수 있습니다. 즉, 실시간 플레이 중 화면이 끊기거나 싱크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며, 대역폭이 충분하지 않아

심하면 벽돌이나 깍두기가 생길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340도를 지원하는 자동 키스톤은 활성화되어 있으며, 프로젝션 모드는 화면 방향 전환 기능으로 투사하는

위치에 따라서 화면 방향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캠핑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붐박스를 연결해보니 정확하게 페어링 시켜 주네요.

내부 메모리 용량은 약 8GB로 안드로이드 OS와 앱이 4GB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좌측 상단의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팝업 되는데, 여기에는 HDMI 연결, 스크린

미러링(미라캐스트, AirPlay), 파일 브라우저 등의 3가지 방식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HDMI 포트에 노트북을 연결하면 1080p @ 60Hz 해상도로 출력되며, 화질이나 색감은 150,000:1의 명암비

치고는 좋은 편입니다. 150,000:1 명암비, 700 안시 밝기는 Full-HD 해상도에서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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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빔 특성상 투사 거리가 멀수록, 화면이 클수록 해상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2.7미터 / 100인치 내에서 사용해야

최상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니빔 프로젝터 중에서 밝기, 화질, 그리고 시야각은 비교 불가일 정도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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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해상도는 WVGA 854x480이지만 최대 1080p 해상도까지 출력되기 때문에 FHD 해상도 이상의 콘텐츠가 많은

분들은 더욱더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Full-HD 영상을 투사해보면 해상도, 색감, 밝기가 비교적

고르게 출력되며,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화질의 화면이나 색감이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모습입니다.

16:9 화면비율, 1080p 해상도로 출력하는 무선 미니빔 PJM미니7로 영화를 감상했을 때 어느 정도

화질이나 색감으로 감상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4K 영화를 재생해 봤습니다. 최대 100인치 대형 화면에서

보는 초고화질 영화의 화질은 소스가 좋아 화질이나 밝기 모두 모니터에서 보는 듯한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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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해상도가 낮아 출력되는 화면의 화질이 낮을 것으로 해상했지만 1080p 해상도까지 출력해 주기 때문에

화질은 저가형 프로젝터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동 및 휴대성을 강조한 미니빔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의

화질과 밝기는 동급 제품 대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USB 외장 하드를 연결하면 외부 저장 장치에서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화면 모드는 영화로 적용해서 그런지 색감이나 화질이 영화관에서 보는 느낌이며, 1080p 최대 해상도에서

보는 영상물은 700 안시와 150000:1 명암비에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화면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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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 재생 시 특정 화면에서 뭉개지고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PJM미니7은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갭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서 MX 플레이어를 통해 거의 모든 동영상 재생할 수 있는 뛰어난

재생력 덕분에 동영상을 변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임을 영상으로 출력하면 거대한 화면의 게임장을 곧바로 만들어낼 수 있는데요.

PC 모니터의 화면이 아무리 커도 40인치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더 높일 수 있으나 큰 화면으로 보는 몰입감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LOL, 오버워치를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여 게임을 해보면 확실히 게임에 대한 집중력과 몰입감이 높아져 공간 전체가

마치 게임장이 된 분위기입니다. 화면이 크면서도 풍부한 색감과 화사한 밝기로 화면이 더 좋아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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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Quad-core 64bit Cortex-a53 프로세서 장착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최적의 전력효율로 재생 시 처리 속도가 빠르며,

미니빔 중 가장 빠른 속도의 인풋렉 30ms로 게임 중에 프레임 지연 없이 빠르게 적을 공격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앱 런처에는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아프리카 TV, 카카오 TV, 웨이브, 왓챠, 유튜브 키즈, 네이버 TV, 쥬니어

이버, 트위치 등 8개의 앱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해당 앱을 사용하려면 다운로드 받아야 하며, 활용도가 높은 앱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프로젝터매니아 PJM미니7의 편리한 연결 방법 중 하나가 우리가 미라캐스트 기능이라고 알고 있는 미러링 기능입니다.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다양한 컨텐츠를 큰 화면으로 출력할 수 있는 지극히 간단한 기능이지만 없으면 아쉬운

기능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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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미러링으로 들어가면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중 하나를 선택하고, 스마트폰에서 미러링 설정하면 바로 연결

됩니다. Miracast(LG) / Smart View(삼성) / AirPlay(애플) 등 용어에 혼동이 올 수 있지만 비슷한 원리의 기능입니다.

스크린 미러링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연결하면 8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장된 동영상 파일, 모바일 게임은 물론 넷플릭스 동영상을 프로젝터의 큰 화면으로 보는 감동은 기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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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M미니7은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하여 블루투스 기능의 스피커, 헤드셋, 이어폰 등을 무선으로 페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된 2W 스피커의 출력을 보완할 블루투스 스피커, 늦은 밤에 사운드를 나만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연결하여 사용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메인화면에 등록된 넷플릭스를 실행하여 로그인하면 실시간으로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다큐, 애니 등을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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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를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2GHz로 연결되지만 해상도에 맞는 대역을 충분히 제공하므로 100인치 이내에서 화면을 만들어 투사하면 해상도, 화질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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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의 스피커를 통해 출력되는 사운드도 충분히 만족스러워 굳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영화 한편 정도는

뚝딱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소형 미니빔을 100% 활용하는 방법으로 침실 벽에 투사하여 누워서 보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미니 삼각대에 연결한 후, 선반 위에 놓으면 80인치 정도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어 제 방이

극장 같은 분위기로 순식간에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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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 스피커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외부 기기를 번거롭게 연결하지 않아도 심플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화질, 색감이나 자막의 가독성이 좋아서 누워서 보는 동영상 감상 환경이 신세계네요.

침실 벽에 투사한 100인치 화면을 측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방을 약간 밝은데도 충분히 시청할 정도로 색감이나 밝기가 좋아 굳이 암막 상태에서도 보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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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안시의 위엄이라고 할까요?

리모컨에서의 에어 마우스의 기능은 편리한 사용을 극대화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마우스 포인트의 이동과 클릭(선택)이 가능한 것만으로도 동영상 재생, ID나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 USB 포트에 마우스,

키보드를 연결하지 않아도 비교적 편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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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클릭감도 좋아서 거의 모든 기능을 에어 마우스로 제어할 수 있어요.

10분 / 20분 / 30분 취침 예약 기능과 즉시 전원 차단 기능을 지원합니다.

보통 침대에서 잠들기 전에 영화, 드라마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는 주위가 조용하기 때문에 작동 소음이 크면 영상 감상에 방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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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M미니7의 작동 중 소음은 30dBA 이하로 잠들 때의 침실, 조용한 PC가 구동하는 수준의 소음만 냅니다.

소음이 완전히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스피커가 작동하면 그 소리에 묻혀 거의 들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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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상 소리 없이 구동음만 들어보면 소음이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프로젝터매니아 PJM미니7은 이동 및 휴대성이 뛰어난 미니빔 프로젝터라는 컨셉에 충실하면서도 700 안시의 높은 밝기로

암막 상태의 어두운 공간이 아니더라도 고화질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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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해상도, 150000:1 명암비는 홈시네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터로 충분한 화질을 만들어 내며, 아담한 사이즈는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협소한 장소에서도 2.7미터 내에서 100인치 대형 화면을 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공간(1인 침실,

오피스텔)에서도 충분히 큰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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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무선 미러링, 저장 장치 파일 다이렉트 재생, 유튜브/넷플릭스/왓챠를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 등 크게 보면 4가지

재생 방식을 지원합니다.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여 MX 플레이어에서 재생 시

거의 코덱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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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하여 완충 시 3시간, 보조배터리 사용 시 최대 5~6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영화 3편 정도는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재생시간은 더운 여름에는 이동식 스크린이 가지고 캠핑장이나 한강 공원으로 나가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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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용 프로젝터, 캠핑용 미니빔 등 다양한 컨셉으로 출시되고 있는 프로젝터는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여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들(소형화, 고화질, 투사거리 단축, 다양한 연결 방법 등)이 많아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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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PJM미니7은 미니빔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부담 없는 수준이라 집에서, 캠핑장에서,

아니면 가까운 공원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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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요.

색상, 선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메뉴가 없고 밝기 조절도 세분화되어 있지 않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디테일함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앱 설치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인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된 앱만을 제공하는 것은 사용자 편의적인 면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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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미러링 하거나 NAS 서버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시 2GHz 밴드의 대역폭은 속도가 받쳐주지

않아 네트워크 재생 프로젝터로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5GHz 대역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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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좋으면서 휴대가 가능하고, 가격도 어느 정도 부담이 없는 미니밈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프로젝터매니아 PJM미니7을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