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리얼리뷰
- [비비텍] [ 전문가 리뷰 : 비비텍 DW284ST ] 단초점 빔프로젝터? 비비텍 DW284ST가 가정용으로 딱이네!
- 프로젝터매니아 | 조회수 450
  요즘처럼 집콕생활이 일상이 될 때, 나만의 취미생활이나 여가시간을 즐기는 용품들이 핫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내 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빔프로젝터 역시 빠질 수 없는 제품군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좁은 환경에는 마땅치 않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정용으로 좋은 단초점 빔프로젝터 비비텍 DW284ST가 좁은 내 방 안에서도 멋진 영화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죠. ■ 비비텍 DW284ST   비비텍 DW284ST은 HD 화질의 해상도와 3600안시의 밝은 바기로 웬만한 크기의 영상들을 선명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6분할 컬러휠로 풍부하고 섬세한 색감 표현은 덤입니다. 거기에 인풋 렉 16ms의 속도로 순간순간이 중요한 FPS나 AOS 게임에서도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줘서 보다 넓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강의 등 화면의 글씨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검을 글씨를 흰색으로 바꿔주는 흑판 모드까지 있어서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심지어 가정용 단초점 빔프로젝터의 특장점은 좁은 곳에서도 넓고 큰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인데요. 벽과 1.06m만 떨어져 있어도 무려 100형 사이즈의 화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론 더 가까워도 됩니다. 약 0.63m가 되어도 60형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좁은 공간에선 빔프로젝터를 볼 수 없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죠.  기본적으로 가정용 단초점 빔프로젝터 본체와 전원 케이블, RGB 케이블, 리모컨과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비비텍 DW284ST를 다루는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버전의 사용설명서까지 함께 보내줬습니다. ■ 가벼운 무게감  무게는 미니 빔프로젝터처럼 약 2.6kg의 최경량 무게로 스펙 대비 말도 안 되게 가벼운 편입니다. 덕분에 장소를 이동하거나 위치를 바꿀 때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데요.   따로 올려둘 선반이나 천장에 부착하기 어려울 때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단에는 카메라 너트와 동일한 홈이 있어서 카메라 삼각대 등에 호환하여 연결이 가능한데요.  워낙 가벼운 무게이다 보니 웬만한 카메라 삼각대에서도 쉽게 거치가 가능했습니다. 확실히 안정적이게 거치되어 거실이나 빈 공간에 두고 사용하기 용이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무게 지탱을 잘해주는 프로젝터매니아에서 함께 판매하는 전용 삼각대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 램프 수명이 2만 시간?  금액대가 높은 제품군인 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하는데요. 비비텍의 DW284ST는 롱 에코 모드 기준으로 20,000시간이라는 러닝 타임을 자랑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하루에 5~6시간 사용했을 때 약 10년 정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더라고요. 게다가 무상 A/S 기간은 2년, 램프 무상보증기간은 1000시간이나 되는데 보증기간 내 램프에 이상이 있다면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고 하니 오랜 기간 동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후면에는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도록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HDMI부터 HDMI 등 준비되어 있어서 PC나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 그리고 셋탑 박스 등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줄 수 있죠.   상단에는 본체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튼들이 준비되어 있고 렌즈 부분에 위치한 포커스 조절 휠로 내가 원하는 선명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비비텍 DW282ST 실사용 영상   보이는 것처럼 방 한쪽 벽을 가득 채워 선명한 HD 화질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흐름도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는 게 정말 영화관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것입니다. '저 정도 크기면 빔프로젝터가 꽤 멀리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말이죠.   하지만 실제 위치한 거리는 벽에 딱 붙어 있는 약 80cm 넓이의 책상 앞에 있다고 한다면 믿어지시나요? 이게 바로 가정용으로 추천드리는 단초점 빔프로젝터의 최고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높이나 각도에 따라 삐뚤어진 화면이 걱정이라면 '그럴 걱정하실 필요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세밀한 키스톤 조정    내가 원하는 각도로 무려 80단계나 세세하게 키스톤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빔프로젝터 위치나 벽의 각도에 따라서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니 걱정 없더라고요.   노트북이나 PC 연결을 통해 유튜브 등 기존 디바이스에 저장된 영상 시청도 가능하지만 무선 동글이를 통한다면 케이블 없이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가능하니 무선 동글이 하나 구비해두면 더 편리한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좁은 방에서도 넓은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가정용 단초점 빔프로젝터에 대한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프로젝터매니아에서 다루는 비비텍의 DW284ST로 내 집콕생활을 보다 알차게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