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랑과 재택근무를 많이 하다보니,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집콕하다보니 현재 집에 있는 TV 사이즈가 그렇게 큰 사이즈가 아니라서, 더욱 큰 화면으로 멋진 영상을 감상하고 싶더라고요.

​

저희는 주말 부부라서 각자 지내는 집이 달라요. 신랑 집 같은 경우는 안방 사이즈가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이 방에서 어떻게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요즘 한참 인기있는 단초점 빔프로젝터에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단초점 빔프로젝터는 말 그대로 초점 거리가 짧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크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데요.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도 요즘 프로젝트매니아의 vivitek이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더군요.

​

​가성비 좋은 단초점 빔프로젝터

비비텍 DW284ST

​

비비텍의 가정용 빔프로젝터를 처음 만난 느낌은,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돋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

비비텍 DW284ST은 WXGA 해상도(1280*800)로 HD 화질을 자랑하는 데다가 화면 비율도 16:10으로 일반적인 흑판이나 화이트보드 비율에 맞추었습니다. 밝기는 3600안시로 밝은 공간에서도 사용가능한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예요.

​

일반적인 가성비 빔프로젝터의 경우, 충분히 어둡지 않으면 거의 보기가 힘든 제품이 많은데 비비텍 빔프로젝트는 밝기 또한 밝아서, 가정용으로는 당연히 사용하기 충분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회의실, 강당이나 교회 등에서도 많이들 사용하는 모델이더라고요.

​

LONG ECO 기능을 탑재해서 램프 수명도 2만 시간 정도로 길게 사용할 수 있고,

흑판 모드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칠판 글씨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주어 좋습니다.

또한 리모컨이 함께 동봉되어 있지만, 상단에서도 모두 버튼으로도 조절이 가능하여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

비비텍 제품이 가정용 빔프로젝트로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단초점 빔프로젝터이기 때문인데요. 단초점이다보니 공간을 그리 많이 차지하지 않고, 투사 거리도 길게 필요없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투사 할 수 있어요.

​천장에 달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간편하게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위해서 삼각대에 연결해서 사용했어요.

일반적인 카메라 삼각대와도 호환이 되지만, 저는 프로젝트매니아의 튼튼한 삼각대를 함께 사용 해 주었습니다.

​뒷면에는 다양한 단자들을 지원하고 있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영상 감상이 가능해요. 특히나 가정용 뿐만 아니라 회의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요즘은 워낙 다양한 영상기기와 연결 할 일이 많은데, 동시에 컴퓨터를 2대 연결 가능하고, HDMI 또한 초고화질 호환으로 더욱 폭 넓은 호환성을 보입니다. PC를 위한 모니터 단자는 물론이고, HDMI 단자도 2개씩이나 있어서 여러가지 외부입력 창치를 연결 해 두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셋탑 박스 등.. 저도 다양한 기기를 소유하고 있다보니, 단초점 빔프로젝터에 연결해서 더욱 대화면으로 즐기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

프로젝터와 감각대를 더욱 안정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준비 해 주신 고무받침을 이용했어요. 확실히 흔들림 없이 잘 고정 되었습니다. 제가 프로젝트 매니아의 삼각대를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 이유는,

바로 더욱 튼튼하게 본체를 잡아주며 고정 해 주기 때문에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미러링을 위해서는 위와 같은 JETCAST 미라캐스트용 기기나 크롬캐스트 등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JETCAST는 뒷면 HDMI 포트에 바로 꽂아서 연결할 수 있어요. 간편하게 미라캐스트로 스마트폰에서 보던 영상을 대화면으로 쉽게 즐길 수 있어요. 요즘은 특히나 워낙 볼거리가 다양해져서,

하루종일 신랑이랑 영상감상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

​

​3600안시의 밝기와 HD 고화질

사실, 대낮에 암막커튼도 없는 방에서 이렇게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3600안시의 밝기로 대낮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보니, 굳이 암막커튼이나 블라인드가 없는 곳에서도,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도 이렇게 선명하게 화면이 보입니다.

​

키스톤 보정까지 모두 본체 내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왼쪽은 키스톤 보정 전으로 아래쪽에 벽면을 약간 벗어나서 투사 되었던 것이, 키스톤 보정 후에는 오른쪽처럼 딱 벽면에 안맞은 영상으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리모컨에서는 더욱 다양한 기능의 버튼이 있어서,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상하 키스톤 보정 또한 리모컨에서 더욱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키스톤 조절은 상하 40도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유튜브에서 여행 영상을 감상하는 모습을 촬영 해 보았는데요. 컬러휠 6분할로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색감과 뚜렷한 고화질로 영상을 감상하다보니, 당장 현지에서 제가 직접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초등 16ms 인풋렉으로 프레임의 지연이 없고 즉각적인 반응과 잔상도 없어서 눈도 편하고 좋은데요, 실제로 대화면으로 스포츠나 액션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구현 해 주는 모델입니다.

​저는 집에서 원래 크롬캐스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존 구글 계정과 연동 해 둔 크롬캐스트로도 연결하여 다양한 영상을 쉽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

​원래 여행을 참 좋아해서 매년 해외여행을 떠났던 저희인데요, 요즘은 대린만족처럼 영상으로 랜선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랜선여행이라고 해도 저화질이라면 실감이 나지 않을테지만, 비비텍 단초점 빔프로젝터를 이용하여 고화질 대화면으로 즐기다보니 정말 현장에 가 있는 것 처럼 생생하고 즐거웠습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단초점 빔프로젝터 덕분에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HD 고화질, 3600안시, 그리고 최고형 컬러휠을 탑재하여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화질을 구현하는 6분할 컬러휠 덕분에 더욱 여행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멋진 바다 속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정말 여름 여행 떠나서 바닷속 구경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로 눈 앞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니, 신기한 요즘입니다. 올 해 여름에 떠날 예정이었던 괌 여행 티켓을 취소했는데, 가성비 좋으면서 가정용 화질 좋은 단초점 빔프로젝터 덕분에 대리만족 하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영상 감상을 하다보면 전기세를 걱정할 수도 있는데요. 프로젝터 매니아의 비비텍 DW284ST 가정용 단초점 빔프로젝터는 타 프로젝터 대비 낮은 소비전력 210W로 평균 약 25%나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1미터 남짓의 짧은 투사 거리에서도 약 100인치의 대화면,

그리고 아무리 대화면이라도 화질이 안 좋다면 모두 깨져 보이겠죠?

하지만 프로젝터 매니아 비비텍 DW284ST는 HD 고해상도로 100인치 대화면서에도 매우 선명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

​

넓은 투사 거리가 필요 없고, 자리차지도 하지 않아서 더욱 좋은 가성비 갑 가정용 빔프로젝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프로젝트 매니아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또한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무상 A/S는 2년, 그 중에서도 램프 무상 보증기간은 1년(1,000시간)으로 보증기간 내 램프 이상이 생긴다면 새 것으로 교환까지 해 준다고 하네요. 확실한 사후 관리 덕분에 더욱 믿을 수 있는 프로젝터매니아에서 모두 좋은 구매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단초점 빔프로젝터 추천 비비텍 DW284ST으로 떠나는 랜선여행|작성자 꽃길유치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