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구르미입니다. 요즘 영화나 넷플릭스를 즐겨보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TV보다 빔프로젝터를 선호하시는 부쩍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원룸에 TV 대신 간편하게 사용하기도 좋고 방하나를 시네마룸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좋은 미니 빔프로젝터 PJM500F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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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에서 출시한 PJM500F의 구성품을 보면 본체와 리모컨, 전원 어댑터, 리모컨(건전지)과 사용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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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본 화이트 바디에 상단에는 패브릭으로 감싸져 있어 폭신폭신한 느낌이며 고급스럽기도하고 귀여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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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가로 196 x 세로 196 x 높이 98mm 로 전체적으로 크기가 아담하고 무게는 1.1kg으로 1kg이 살짝 넘어가 한손으로 들기에도 어려움 없는 가벼운 사이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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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과 측면은 발열을 위한 메쉬 처리가 되어 있고 후면에는 HDMI 2ea, USB, 오디오 단자 등 각종 입력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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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각도를 올려 사용할 수 있는 받침대가 위치해 있어 쉽게 테이블 위에 올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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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앙에는 삼각대를 연결할 수 있는 나사 홈도 있어 삼각대가 있다면 연결하여 좀 더 자유롭게 각도조절이 가능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삼각대가 없거나 좀 더 예쁜 삼각대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화이트 깔맞춤(?) 삼각대를 구매하시면 화사화사한 삼각대로 본체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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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력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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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JM500F에서는 기존 상하만 지원되는 키스톤이 이번 모델에는 상하좌우 모두 지원되고 퀵코너까지 지원되어 확실한 코너 보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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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4K등의 표현으로 판매되는 프로젝터는 많지만 출력해상도가 아닌 입력해상도일뿐, 출력해상도는 저급해상도라 막상 받아보고 화질을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PJM500F는 출력해상도가 1080P이기 때문에 정말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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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된 화질을 보면 깨짐없이 선명한 칼 해상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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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큰 스크린 사이즈로 보기위해 많은 거리가 필요치 않습니다. 투사면에서 2.8M만 떨어져도 최대 100인치의 스크린 사이즈로, 3.5M 거리로는 120인치의 초대형 스크린 사이즈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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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OS가 내장 되었다는 점은 빔프로젝터의 활용도를 정말 엄청나게 끌어 올려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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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휴대폰과 연결할 필요 없이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플러스 등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빔프로젝터 안에서 곧바로 실행하고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OS 내장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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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JM500F 내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인 넷플릭스, 유튜브는 설치가 되어 있으며 그 외에 앱들인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카카오tv, 아프리카tv, 네이버Now, 티빙 등 12개의 앱은 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앱런처에 모아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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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클릭만으로 다운로드&설치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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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기, 노트북 등을 후면에 있는 HDMI 단자를 통해 연결할 수 있고, 영화나 영상을 USB에 담아 USB포트를 통해 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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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HDMI로 연결하는 방식보다는 다른분들도 아마도 스마트폰 무선 미러링으로 연결해 자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스마트폰 화면이 그대로 출력되기도하고 무선연결이라 번거롭지도 않아 저도 자주 활용하는 편입니다.

밝기는 미니 빔프로젝터 중 가장 밝은 밝기인 500안시입니다. 명암비도 150,000:1의 고명암비를 갖추고 있어 선명함과 또렷함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제공되는 리모콘은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전원 및 상하좌우 컨트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에어 마우스 기능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음성 검색 기능을 지원해 일일이 한자한자 검색할 필요 없이 바로 음성으로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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