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 대자연안의 안방극장













오늘의 일본탐험기는 깨끗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곳입니다.

안방극장을 설치한 건물은, 목조건물이며 막상안에 들어가보니 나무의 고유향때문인지 , 무심코 「이런 집에 살 수 있으면」(이)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처음으로 왔습니다만 이상하게 안정시키는 씨어터 룸이었습니다. 











■씨어터 룸의 구조■
■방이 넓이：약 21평
■스크린 사이즈：와이드120 인치 
안방극장을 설치한 원룸으로,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방이었습니다. 홈시어터 꾸미기가 취미라서 그런지, 기분이 저절로 좋아져 영화보기에는 최고의 방이었습니다. 

음악과 DVD감상을 저녁마다 여자친구와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홈시어터꾸미기에 한번 빠져 보아요...^^

제품 포인트!































씨어터 시스템 리스트
■프로젝터

■프로젝터：EMP-TW200H(EPSON)

방에 들어가 보니, 안쪽에 봉브라켓으로 매달아 프로젝터를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MP-TW200H로 말하자면, 디자인 좋지요~,외형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하이테크적인 느낌이 강한 제품이죠.밝기는 최대 1500안시 루멘으로 다소 밝은 방에서도 화려한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지금은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이 나왔으니 관심있는 매니어들은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스크린

■스크린：전동 120인치 스크린 
스크린으로부터 시청 위치까지3.5m

방의 넓이, 시청 거리를 비교해 보니 매우 밸런스가 잘 맞는 사이즈였습니다. 이전에는 좀 소파 위치가 뒤에 있었다고 하는데 실감영상을 위해 점차 스크린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DVD 레코더(위로부터2 번째 )
■DVD 플레이어(위로부터3 번째 )
■AV 앰프(위로부터4 번째 )
■DVD 레코더：DV-HRD30 (샤프)

프로젝터는 아니고 액정 TV에 연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TV프로의 녹화을 주로 사용합니다.

■DVD 플레이어：DV9500 (마란트)

프로젝터에 연결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음악을 좋아해 CD 플레이어로서 사용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AV 앰프：PS7500 (마란트)

자동음장 보정 기능이라고 하는 하이테크인 기능이 붙어 있습니다.자동적으로 스피커의 설정을 베스트 상태로 해 주는 기능이 제품입니다. 


■프런트 스피커(왼쪽)
■서브우퍼( 오른쪽)

■프런트 스피커：S-3800 (JBL )

제가 지금까지 설치하거나 보아 온 씨어터 중에서 가장 큰 프런트 스피커였습니다. 높이가112cm , 폭35cm , 깊이46cm .어쨌든 거대했습니다.

■서브우퍼：E-250P (JBL )

다른 스피커가 너무 큰 탓인지, 평상시는 크게 보이는 서브우퍼가 작게 보였습니다.작게 보인다고 해도 보통 크지만 말이죠.-_-;


■센터 스피커(위)
■리어 스피커(아래)
■센터 스피커：S2800 (JBL )

프런트 스피커도 그렇습니다만 센터 스피커도 컸습니다.스피커가 커서 그런지 존재감이 엄청나게 느껴지더군요. 음질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니까 상관은 없지만요.

■리어 스피커：S400 (JBL )

리어 스피커도 무지 큽니다.벽에 매달려 있어서 불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덩치가 큰 덕분에 선처리가 예쁘게 처리 되었습니다. 














■스크린 박스를 만들었다

방의 분위기에 맞게, 스크린 박스를 만들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 스크린이 박스가 없이 돌출로 나와 있어서 은폐판을 덧붙히면 좋을것 같다고 했다가 그자리에서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 박스는, 방의 벽이나 천정과 같이 나무로 만들었으며,스크린이 없는듯 감추는것이 중요 포인트 입니다.







스크린 박스는 스크린의 가로 사이즈에 맞게 제작을 하여 만들어야 하므로, 목공소에 가구전문점에 맞기는것도 좋아요. 치수를 조사하고 스크린이 들어 갈수 있도로 설계아여 전원 코드용 콘센트까지 생각하신다면, 훌륭한 스크린 박스를 제작 할수 있을것입니다.


■프로젝터의 봉브라켓 

제가 취재하로 가는 시어터룸은 거의 대부분이 봉브라켓을 사용하는것 같네요 봉브라켓의 특징은 일단 설치하고 나면 시원한 느낌과 안정된 투사 각도때문인거 같습니다. 







봉브카켓을 사용해도, 프로젝터를 투사하면 통나무 기둥에 투사이미지가 걸려서 천정 높이에 맞게 판을 설치하고 봉브라켓을 설치한것 같습니다. 천정을 내릴수 없는 상황인지라 봉브라켓을 사용한것 이겠죠.


■케이블 처리

스크린으로부터 프로젝터, 스피커에 이르기까지 예쁘게 케이블이 처리되고 있었습니다.케이블을 벽의 뒤나 천정과 지붕과의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축이나 개축의 경우가 아니면 어렵기 때문에, 신축이나 개축을 하실 때는 이런 느낌으로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프로젝터의 위치나 리어 스피커의 위치나 스크린의 위치 등, 미리 생각해 두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겠지요.이런 식으로 케이블의 처리를 생각해 두면 선이 산만해 지지 않기 때문에 좋습니다.



■분위기를 대면시킨다

방이 모두 나무로 되어있기 때문일까요, 스피커가 터무니없고 커서 위화감이 생길거 같기도 한데 전혀 없습니다. 스피커의 느낌과 방의 나무느낌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 집니다. 그리고 기타나 기타 악세사리물이 좋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스피커가 너무 큽니다.위의 사진으로 보이는 텔레비전이26 인치이므로,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그 크기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덤

이번도 방에 임펙트가 있었으므로 방의 소개를 하고 싶습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모두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자연과 떨어 질수 없는 사이인가 봅니다. 도심에서의 홈시어터와 산림에서의 홈시어터는 느낌부터가 틀리지 않나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 장래에 이런 오두막을 짓고 오늘의 나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