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프로젝터 크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고 밝기나 색상 그리고 영상 입력을 위한 적용 단자와 

설치된 시스템에 따라 편의성의 차이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미니 빔프로젝터 PJM500F를 소개해 드릴 텐데요.

 500안시의 밝기와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로 주변에 빛이나 조명이 있는 곳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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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입력 방식이 지원되며 무선 와이파이 +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웨이브, 와챠, 아프리카tv 등 

자체적으로 앱을 실행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언박싱부터 특징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언박싱 후 구성품을 확인해 보면 ① 미니 빔프로젝터 PJM500F 본체 ② 리모컨 ③ 전원 어댑터 ④ 리모컨 건전지(AAA규격) 

⑤ 사용자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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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전원 ② HDMI 1 ③ HDMI 2 ④ USB ⑤ 오디오 입력 ⑥ 리모컨 수신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USB 단자를 통해 미디어 파일이 포함된 저장 장치를 연결해서 재생할 수 있으며, 

USB 단자로 실행할 수 있는 오디오 장치도 활용할 수 있어요.(블루투스 오디오 연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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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면에 포함된 물리적인 단자들을 통해 입력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탑재된 안드로이드 시스템과 

무선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꽤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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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빔프로젝터로 사이즈로 가로 196mm x 세로 196mm x 높이 98mm이며 무게는 1,150g으로 측정돼요.

▲ 2단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고 투사되는 방향에 맞춰 상하좌우, 모서리 부위까지 자유롭게 키스톤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단 중앙부에는 1/4인치 나사 홈이 배치되어 있어 미니 삼각대나 모노포드 등을 연결해서 좀 더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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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었고 무선 와이파이,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전원 단자만으로도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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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에 탑재된 3W x 2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 재생도 가능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좀 더 웅장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길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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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양한 사이즈의 빔프로젝터를 사용해 봤기 때문에 밝기, 해상도, 기능에 대해 확실히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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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안시의 밝은 LED 광원으로 빛이 들어오는 오후에도 투사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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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이는 것과 유사하게 사진을 보정했는데요. 보는 바와 같이 홈 화면 메뉴와 색상을 원활하게 구분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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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시간 블라인드를 가려 빛이 들어오는 양을 줄인 상태입니다. 

암막 커튼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빛이 새어 나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앞서 보여드린 흐릿한 투사 화면과 달리 꽤 선명한 화질로 바뀐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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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암막을 설치하지 않고 적당한 조명이 있는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맘에 들어요. 

밝기 외에도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해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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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해상도와 출력 해상도로 나뉘는데 일부 제품들의 소개를 보면 입력 해상도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하게 확인해 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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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빔프로젝터 PJM500F는 입력 해상도 최대 4K(3840 x 2160), 출력 해상도 풀HD

(1920 x 1080)로 아주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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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앱에서 재생한 멜론 광고 동영상 '아이유, 유희열이 안내하는 세상의 모든 TOP100'인데요. 정말 선명한 화질로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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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해상도를 갖춘 미니빔의 경우 영화나 시리즈, 뮤직비디오 등을 시청할 땐 흐릿한 느낌이 제법 있지만, 

미니 빔프로젝터 PJM500F는 확실히 선명함의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여기에 높은 명암비 역시 선명함을 더해주는 요소인데 150,000:1의 고 명암비도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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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프로tv 채널에 김영익 교수님의 영상을 촬영한 장면인데요. 도표에 표시된 XY 축의 수치까지 선명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아주 작은 텍스트까지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유튜브 강의를 시청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용도로도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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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OS, 무선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기본 탑재되었다는 점은 사용하면 할수록 편리함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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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에 포함된 에어 마우스 기능으로 컨트롤할 수 있고 

탑재된 마이크를 통해 텍스트를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음성으로 검색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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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부터 각종 OTT 서비스까지 앱 설치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진과 같이 전원 단자만 연결하면 

방과 거실을 이동해 가며 무선의 자유로움을 한껏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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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전원만 연결하면 리모컨을 활용해서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와챠, 카카오tv, 

아프리카tv, 네이버 Now, 트위치, Btv, 쥬니버tv, 크롬 브라우저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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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티빙 앱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티빙 앱 설치 과정은 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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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의 경우 리모컨의 방향 버튼이 아닌 에어 마우스만으로 컨트롤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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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화면 상단 [입력 아이콘]을 눌러 이동해 보면 빔프로젝터 후면에 포함된 2개의 HDMI 입력 단자를 선택하거나, 

USB 저장 장치를 선택할 수 있는 파일 브라우저,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스크린 미러링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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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이나 콘솔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초 대형 화면에서 더욱 몰입감을 느끼며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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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TV 셋톱박스와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입력 신호를 감지하고 TV가 실행됩니다. 

나머지 HDMI 단자에는 노트북이나 콘솔 게임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HDMI 단자 2개 모두 연결된 경우 조금 전 보여드린 입력 선택 창에서 [HDMI1 / HDMI2] 중 선택해서 전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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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영상과 같이 PJM500F에는 디지털 키스톤 + 코너 보정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어느 각도에서든 흐트러짐 없이 반듯한 직사각형 화면으로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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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시네마 구성을 위해 필요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될 정도입니다. 

가성비와 만족도가 높은 미니 빔프로젝터로 추천드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