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중*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안녕하세요 > 저는 프로젝터 매니아에서 오래전 벤큐MP612모델을 > 구입하여 영화시청용으로 사용을해오다 > 풀hd급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 생각중인 모델은 비비텍의 H1060과dh559st이 두모델중 >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직접 가서 시연을하면좋겠지만 지방이라 힘들어서요 > 일단 두모델의 큰차이점은 단초점인데요 > 559모델은 단초점이고 1060도 전에쓰던 제품에 비하면 > 투사거리가 상당히 짦은것같은데 > 제품설명에 나와있는 투사거리가 거의 맡는건가요 > 1060투사거리표를 봤을때 제방길이가 3m정도니깐 > 스크린에서 렌즈앞까지로 봤을때 100인치 충분히가능할거같은데 어떤가요 > 벤큐612는 전애 살던곳이 큰방이라 괜찮았는데 > 이사를 하여 지금은 3m거리에서 투사하면 60인치정도 > 되더라구요^^ 이점이 기변을 결정한 제일 큰 이유입니다. > 또 559같이 단초점 제품들은 화면 가장자리가 왜곡현상이발생할수있다던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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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1060의 경우,
비비텍에서도 홈프로젝터 전용으로 나오는 라인업의 제품으로,
MP612와 같은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보단 줌비율(배율)에 신경을 쓴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짧은 거리에서도 큰 화면이 나올 수 있다는게 장점이며,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H1060 상품설명내의 투사거리가 실제 투사거리라 봐주시면 됩니다.
(스크린면에서 렌즈까지의 거리..)

그리고 단초점과 비교를 하셨습니다만, 단초점의 경우, 짧은 거리에서 큰 화면을 보는것이 장점입니다만,
지금 100"정도를 생각을 하시고 3m정도 공간이 나온다고 하면, 굳이 DH559ST로 바꾸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공간에서 100" 이상(120"정도)의 화면을 보고자 하신다면, 단초점프로젝터를 당연히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단초점프로젝터들이 렌즈자체가 약간 오목한 형태이다보니,
화면을 크게 키울경우, 약간의 왜곡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흰 문서와 같이 테두리가 명확하게 나오는 경우엔 느낄 순 있겠으나,
영상와 같은 경우에는 크게 못느끼실 수 도 있습니다.(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