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빔프로젝터 전문 업체 ‘프로젝터매니아’에서 판매 중인 ‘PJM-F5000’이 다나와 판매 1위 브랜드상을 받으며 주문폭주로 인해 재고 수급에 차질을 빚다가 약 한달만에 판매가 정상화되었다.
PJM-F5000은 다양한 프로젝터의 수입, 유통, 총판 사업을 진행해 온 프로젝터매니아가 처음으로 선보인 리얼풀HD 모델이다.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해당 제품은 USB연결을 통해 동영상을 바로 재생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원수명이 2만시간으로 하루 4시간 사용 시 13년 동안 램프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상하좌우 40도 키스톤기능과 퀵코너 보정 기능을 제공하여 자유로운 화면조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화면을 어느 곳에서 투사해도 바르게 보정되어 정사각 화면을 볼 수 있다.
PJM-F5000은 리얼풀HD빔프로젝터로 해상도가 1920*1080이다. 약 50~60명 정도의 대형 회의실에서 사용할 정도로 선명한 투사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회의용, 가정용, 업소용, 학원용 등 많은 인원이 모여있는 장소에서도 흐린 화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담당자는 “풀HD 부분 판매 1위 브랜드상을 받은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믿고 구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