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비비텍(vivitek) 한국총판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최근 좁은공간에서 빛을 발하는 단초점 빔프로젝터 ‘DX281ST’와 ‘DW282ST’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비비텍 빔프로젝터인 DX281ST는 보급형 해상도인 XGA급 해상도 모델이며, DW282ST는 기본 해상도가 와이드 해상도(WXGA)인 모델이기 때문에 16:10 비율의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와이드 노트북과 프로젝터를 연결할 경우 별도의 변환이 필요하지 않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DX281ST와 DW282ST 모델 모두 TI사의 고품질 정품 칩을 사용했으며, 밝기는 DX281ST이 3000루멘, DW282ST이 3200루멘 제품으로 약 1M 남짓한 거리에서 100인치의 대형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짧은 거리에서 대형 투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룸이나 소형 강의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최상의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강의 시 활용할 경우 매우 유용한 ‘흑판모드’ 기능이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흑판보드에 빔프로젝터를 투사할 경우 파일을 별도로 변환할 필요 없이 바로 투사해주기 때문에 학원 강의실이나 수업용으로 제격이다.
또한 2W 내장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어 웅장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램프의 수명은 최대 1만 시간으로 매일매일 2시간씩 사용할 경우 무려 13년 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뛰어나다. 대기모드에서서는 0.5W 미만의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인 빔프로젝터이기도 하다.
DX281ST와 DW282ST의 무게는 2.6kg로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며, 설치 및 설정방법도 손쉬워 누구나 간편하게 빔프로젝터를 작동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프로젝터매니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며,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사은품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에는 단초점 빔프로젝터가 단순히 학원 강의실이나 수업용으로만 선호되는 모델 이었다면, 요즘은 1인 가구는 물론 독립형 사무실 및 회의실 용으로도 점차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비비텍 프로젝터는 기능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아 미디어와 컨텐츠를 즐기는 나홀로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