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혼자만의 라이프를 즐기는 싱글족이 늘어나고 캠핑, 여행과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미니빔 프로젝터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 기기들의 보급률 증가는 효율적인 컨텐츠 활용과 개인 시간을 즐기려는 이들 사이에서 미니빔은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관련해 빔프로젝터 전문업체 프로젝터매니아가 ‘스마트빔 화이트 IC100T(이하 스마트빔 화이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일로부터 3년 이내에 광학엔진의 파손 혹은 현격한 품질 저하 시 광학엔진을 무상 교체해주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 소비자 과실로 인한 고장 및 파손의 경우는 제외된다.
프로젝터매니아가 단독 출시한 스마트빔 화이트는 출시 2개월 만에 약 2,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스마트빔 화이트는 SK스마트빔을 제조하는 ‘이노아이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된 2018년형 신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디자인 어워드’ 은상과 로하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스마트빔 화이트는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고급 프로젝터에만 적용되었던 ‘스크린 오프셋’ 기능을 100% 적용했다. 스크린 오프셋은 화면 투사 시 렌즈가 바닥면에 가깝게 있어도 화면 아래 영역의 잘림 없이 일직선으로 투사되는 기능이다.
또한, 스마트빔 화이트는 기존 제품보다 무려 60루멘이나 높아진 밝기100루멘을 자랑하며, TI사 정품 DMD 칩, 배터리 용량을 한 눈에 체크할 수 있도록 제품 측면에 LED 램프 탑재, 높은 휴대성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무상 교체 서비스는 스마트빔 화이트를 단순히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구매 고객들의 사후 만족을 위해 A/S까지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는 결심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 보증 서비스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제품과 고객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