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상가전 시장에서 더 넓은 시야의 영상을 제공하는 ‘FULL HD’ 붐이 일고 있다. 그 중에서도 TV시장을 넘어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빔프로젝터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빔프로젝터는 공간 제약에 대한 부담이 적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홈시네마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더불어 더욱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업무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비비텍 한국총판 프로젝터매니아는 최근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영상을 제공하는 풀HD 비비텍 빔프로젝터 ‘DH833’과 ‘H1060’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DH833은 밝기 4500루멘, H1060은 밝기 3000루멘에 풀HD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극장 같은 대형화면에 고화질 해상도까지 갖춰 완벽한 홈시네마를 원하는 고객층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빔프로젝터는 컬러휠의 분할 수가 많을수록 풍부하고 섬세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인데, 두 모델 모두 풍부한 색감과 선명함을 자랑하는 6분할 컬러휠을 사용했다. 또한 세밀한 블랙 표현이 가능한 다크칩3을 탑재했으며 영사화질 DLP 기술 또한 보유했다.
더불어 작은 글씨도 또렷하게 보이는 1920x1080 해상도로 문서 투사 시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스마트폰과의 연결도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DH833의 경우 강의 시 매우 유용한 ‘흑판모드’ 기능이 지원된다는 장점을 지녔다.
전세계 114개국에서 판매되는 비비텍의 빔프로젝터는 ISO인증은 물론 전자파차단 인증, 무납부품 사용 인증 등을 받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성과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국제 에너지 절약 인증을 받았으며 동양 최대 규모 측정실에서 전자파 차단 기능 역시 확인 받았다.
이렇듯 프로젝터매니아가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DH833과 H1060의 반응을 끌어낸 것은 기존 풀HD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가격문제’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기존 시장에서는 풀HD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많았으나, 그만큼 높은 가격대가 풀HD가 보편화 되는 데 있어 큰 걸림돌이었다.
프로젝터매니아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파악, 수요층 모두가 가격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거품을 걷어냈다. 이로써 동급대비 저렴한 가격대로 나선 두 제품은 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프로젝터매니아의 제품과 가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