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40년 역사의 글로벌 프로젝터 브랜드 비비텍의 한국총판 ㈜프로젝터매니아가 와이드 노트북과 최적의 조합을 자랑하는 와이드급의 고해상도 모델 BW566, DW282ST와 DW832를 선보였다.
BW566, DW282ST와 DW832 등 3가지 제품은 WXGA(와이드해상도)가 가장 돋보이는 제품으로 별도의 변환없이 화면의 해상도를 왜곡없는 깨끗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1만 시간의 램프수명으로 매일 2시간씩 사용할 경우 무려 13년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BW566은 밝기4000에 HDMI단자가 2개 탑재된 모델이며, 기존 프로젝터에는 없는 흑판모드가 지원돼 번거로운 파일을 변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정 보급형 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용, 수업용으로도 적합하다.
DW282ST는 밝기3200에 좁은 공간에서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단초점 기능이 특징인 모델이다. BW566와 똑같이 HDMI단자가 2개 탑재됐으며, 흑판모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6분할로 나뉘어진 컬러휠이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화질을 지원한다.
DW832는 밝기5000에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 없는 내장스피커 10W를 자랑하는 모델로, 프로젝터 최초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를 자막으로 변환해주는 화면자막기능을 제공한다.
모델별 보다 자세한 세부사항과 구매 관련 내용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전 세계 11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비텍은 IDC가 리서치한 세계 프로젝터 브랜드 3위에 랭크된 바 있으며, 비주얼 디스플레이와 데이터 프로젝터, 홈 씨어터, 이중램프 프로젝터, 최첨단 대형 스크린 파워 제품들의 광범위한 생산 및 판매 라인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