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프로젝터매니아(대표 정석호)가 자체브랜드를 통해 풀HD미니빔 프로젝터 PJM-F3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갖춰 ‘가성비’가 특화된 상품으로, 특히 고화질 미니빔을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벌써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PJM-F3000 모델은 밝기 2,000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또 1920x1080의 풀 HD화면으로 최대 2K 해상도까지 지원해 기존 HD대비 2배 가된 화질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광원수명 30,000시간을 자랑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다.
HDMI와 USB단자를 모두 지원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USB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 별도로 연결 없이 영상은 물론 문서, 이미지를 즉시 감상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동글이’를 이용해 스마트폰과의 무선 연결 또한 가능하다.
또 미니빔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15도의 넓은 수직키스톤 조절 기능이 있어서 사다리꼴의 화면까지 쉽게 보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호불호 가리지 않는 외관을 가졌으며, 한 손으로도 들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중량을 가져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부가적으로 흐린화면을 위한 포커스 조절 및 상하반전, 화면비, 키스톤 모두 조절 가능하며 스피커 연결 없이도 내장 스피커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영상을 보다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도 갖췄다. 해당 제품은 프로젝트매니아 자체브랜드 제품으로, 1년의 A/S보장기간을 제공한다. (단, 사용자 과실 시 유료)
이미 출시 초기부터 가정용 및 휴대용 미니빔프로젝터로 각광 받고 있는 PJM-F3000은 튼튼한 내구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풀HD인 점은 가벼운 미니빔으로 고화질 영상을 시청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폭 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담당자는 “PJM-F3000은 평소에 미니빔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이 홈씨어터 입문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프로젝터 매니아는 앞으로도 PJM-F3000과 같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보급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PJM-F3000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